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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3, 2023

밀크씨슬이 숙취를 예방할 수 있나요?

페데리코 부르고스 바우어 / 게티 이미지

TikTok의 최신 건강 꿀팁은 약초 치료제인 밀크씨슬이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건강 전문가들은 이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할 실제 증거는 없다고 말합니다.

밀크씨슬은 보라색 꽃과 뚜렷한 흰색 줄기가 있는 가시가 많은 식물입니다. 그 이름은 성모 마리아가 모유를 나뭇잎에 떨어뜨렸다는 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통적으로 사람들은 간 질환과 담낭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밀크씨슬을 사용해 왔습니다. 몇몇 소규모 연구에서는 허브 추출물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제안했지만 그 결과는 결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Sarah Gold Nutrition을 설립한 영양사이자 영양사인 Sarah Anzlovar, MS, RD, LDN에 따르면, 일부 연구에 따르면 밀크씨슬이 간 기능을 보호할 수 있지만 숙취를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밀크씨슬은 캡슐 형태로 섭취하거나 액상 보충제로 섭취하거나 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 TikToker는 "숙취를 방지하는 완벽한 방법"을 위해 술을 마시기 전에 비타민 B 및 생강 보충제와 함께 밀크씨슬을 섭취하라고 말했습니다.

밀크씨슬에는 실리마린이라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의 흉터인 간경변으로 인한 합병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약초 치료법은 독소가 간 세포막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밀크씨슬 섭취가 간 건강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증거가 있습니다"라고 펜실베니아 소재 Corrielus Cardiology의 심장 전문의인 Sanul Corrielus, MD, MBA, FACC는 말합니다. 당신은 보충제가 혈당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렸습니다."라고 Corrielus는 Verywell에게 말했습니다. "게다가 밀크씨슬이 에스트로겐 수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자궁내막증 또는 자궁 근종이 있는 경우 밀크씨슬을 피해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치료법이나 치료법을 시도하더라도 숙취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보장된 방법은 신체가 안전하게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숙취 보조제의 안전성과 효능은 기껏해야 의심스럽습니다.

2021년 연구에서는 밀크씨슬 추출물, 비타민 B, 비타민 C, N-아세틸시스테인(NAC)과 같은 성분으로 주로 구성된 82개의 숙취해소 제품을 확인했지만, 어떤 제품의 안전성이나 효능을 입증하는 동료 검토 인간 데이터는 없었습니다.

퓨어 웰니스 메디컬(Pure Wellness Medical)의 뉴저지 주치의이자 최고 의료 책임자인 데이비드 수아레즈(David Suarez) 박사는 음식이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술을 마시기 전에 먹는 것은 숙취를 예방하는 자연스러운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수아레스는 숙취를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은 알코올 음료와 청량음료를 번갈아 가며 섭취하는 총 알코올 함량을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TikTok에 대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밀크씨슬 보충제가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숙취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몸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Siegel AB, Stebbing J. 밀크시슬: 잠재력의 초기 씨앗. 란셋온콜. 2013;14(10):929-930. 도이:10.1016/S1470-2045(13)70414-5

국립 보완 및 통합 건강 센터. 밀크엉겅퀴.

Terzi F, Ciftci MK. 타크로리무스로 인한 신장 및 간 독성에 대한 실리마린의 보호 효과. BMC 보완 Med Ther. 2022;22(1):331. doi:10.1186/s12906-022-03803-x

Verster JC, van Rossum CJI, Scholey A. 알코올 숙취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능이 알려지지 않아 소비자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중독자 행동. 2021년 11월;122:107029. doi:10.1016/j.addbeh.2021.107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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